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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 되면 자연스레 옷이 얇아지고 가슴 쪽과 등 쪽에 살이 드러나는 옷을 입게 됩니다. 이때 고민하시는 것이 다이어트와 함께 여드름입니다. 등에 생기는 등드름, 가슴에 생기는 가드름은 여자건 남자건 할 것 없이 부끄럽고 걱정거리입니다. 어떻게 하면 불긋불긋하거나 거뭇거뭇한 여드름 자국 없이 반질반질 맨살을 가질 수 있을까요?

 

등 여드름 가드름 나는 이유

얼굴에 나는 여드름과 기본 원인은 같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부위 상 짜는 법도 어렵습니다. 보통 무르익은 다음 손으로 긁거나 샤워할 때 터지기 쉽죠. 그래서 흉터 자국이 생기면 없어질 때까지 한참 걸립니다. 얼굴은 화장품에 따라 유분 조절이 가능하지만 등이나 가슴은 바디로션으로 효과를 보기도 어렵더라고요. 미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샴푸 거품을 몸에 닿지 않게 하라는 분도 있던데, 저는 별로 효과를 못 봤습니다. 

 

따라서 피부과 처방을 받는 게 제일 확실하긴 합니다. 흉터 제거도 마찬가지이죠. 하지만 우리는 피부과 가기도 귀찮거나 시간도 없고 또 돈을 쓰기도 부담됩니다. 그렇다면 제가 효과를 보고 추천드리는 방법 한번 따라 해 보셔도 절대 손해는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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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드름에 효과적인 바디워시

네, 저는 바디워시만 바꿔서 등드름을 박멸했습니다. 우연히 남성잡지 GQ라는 곳에서 세안제로 브로너스 티트리 제품을 추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번 써보았더니 확실히 효과가 있더군요. 그런데 원래 이 제품은 바디클렌져, 즉 바디워시 제품입니다. 다만 세안제로 써도 무방한 제품이어서 추천하는 것입니다.

 

처음엔 세안제로만 쓰다가 이제 샤워할 때도 써 보았습니다. 거품이 잘 나면서도 물에 잘 씻기는 것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즉 물로 씻어낼 때 미끌미끌 거리는 것이 아나라 뽀득뽀득한 느낌입니다. 그런데 브로너스 제품으로 샤워하면서부터 등드름이 사라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로부터 5년 정도 계속해서 이 제품만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등여드름은 더 이상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등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있어서 좁쌀 여드름 조차 잘 생기지 않습니다. 좁쌀이 생기지 않는 것은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할 여지조차 없다는 것이지요.

 

닥터 브로너스 티트로 제품 구매 방법

닥터 브로너스 바디워시 제품은 올리브영에서도 팔고 웬만한 화장품 가게에서 다 팝니다. 하지만 역시 쿠팡이 제일 저렴하긴 하더군요. 제가 매번 구매하는 최저가 링크 아래에 올려 두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최소 10통 이상은 여기서 구매한 것 같습니다. 기왕 살 때 대용량으로 사는 것이 낫고, 오렌지, 페퍼민트 등의 다른 제품도 있지만 여드름에는 티트리가 제일 좋습니다.  

 

 

닥터브로너스 티트리 퓨어 캐스틸 솝 바디워시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그 외 남자 그루밍 꿀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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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남자와 여자들의 여름철 고민인 등드름, 가드름 없애는 효과적인 방법을 공유해 드렸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실천해 보셔서, 깨끗하고 맑고 자신 있는 피부를 가질 수 있도록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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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청소년들의 비속어 사용 세태는 심각한 수준이라 전문가들이 보고 있습니다. 심지어 초등학생들 조차 듣기에 불편판 비속어를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비속어를 어떤 말로 바꿔서 사용해야 할지, 부모님들이 잘 확인하셔서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비속어 종류와 순화된 언어

아래와 같이 1:1로 대치해서 사용하시면, 바른 표현을 사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어느 홍보 플래카드에 정리된 자료입니다.

좆나, 존나, 졸라 -> 정말, 진짜

씨발 -> 이런 못마땅한

쩔다 -> 대단하다(긍정 표현), 짜증나다(부정 표현)

개새끼 -> 나쁜사람(남자)

지랄 -> 이상한 소리 하네

뻥치다 -> 거짓말하다

쪽팔리다 -> 창피하다

또라이, 똘아이 -> 특이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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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자주 사용되는 청소년들의 비속어 종료와 순화 버전을 알아보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왜 나쁜 사람(남자)만 있냐며 이것 또한 성차별, 또는 역차별이라 말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굳이 남자를 넣었어야 했는지 의문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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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이라는 신조어의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주로 깜짝 놀랄만한 일이나 믿지 못할 사실을 얘기할 때, 그에 대한 답글로 "이왜진?" 이라는 식으로 반응을 하곤 합니다. 무슨 뜻인지 모르셨던 부들을 위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왜진 뜻과 의미

정답부터 말하면 "이왜진" = "이게 왜 진짜?"라는 말의 축약어입니다. 누가 봐도 거짓말로 부풀린 사실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정말로 사실이었다는 결론이 나올 때 "이게 왜 진짜야?"라는 반응이 나오는 것입니다. 2019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인터넷 신조어, 또는 인싸 용어입니다. 

 

이왜진 널리 퍼지게 된 사건

트위치에서 방송을 진행하던 루시아라는 스트리머가 생방송 중에 즉석복권을 긁는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2,000만 원에 당첨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믿을 수 없는 일이 현실로 발생하자 이 콘텐츠를 유튜브에 올리며 썸네일에 "이왜진...?"이라는 글자를 넣었고, 이 용어가 더욱 널리 퍼져나가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왜진의 뜻과 유래를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앞으로 인터넷에서 믿을 수 없는 일이 사실이라고 밝혀졌을 때, 당당하게 이왜진? 하고 줄임말을 써먹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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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처음에 글쓰기는 어렵지 않지만 점점 잘 쓰려고 노력할수록 벽에 부딪히고 실력이 잘 늘어나지 않는 힘듬을 느끼는 것입니다. 블로그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쓰기가 점점 고통스러워집니다. 하지만 요령을 알고 나면 문장을 만들기가 능숙해지고 재미도 느껴지게 됩니다.

 

더 좋은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이나 글을 쓰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정독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번 보고 시간이 지나고 또 보면 또 다른 측면에서 느껴지는 게 있습니다. 제목을 만드는 방법, 문장을 구성하는 방법, 문장의 질을 높이는 방법과 노하우에 대해 전문적은 능력을 기르게 되시길 바랍니다. 먼저 좋은 문장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알아보고, 문장을 작성하는 단계를 3단계로 나누어 설명할 예정입니다.

 

좋은 문장이란 무엇인가?

글쓰기 능력을 높이려면 좋은 문장이 무엇인지 구분할 줄 알아야 하고, 나쁜 것을 발견하면 좋은 문장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이를 알고 자기가 쓴 글을 보면 단점과 자기만의 버릇이 보이게 됩니다. 이게 보인다면 개선할 수 있게 되는 좋은 신호입니다. 

글을 쓰는 매체가 책인지, 잡지인지, 신문인지, 블로그인지에 따라서 조금은 다르겠지만, 좋은 문장이란 공통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아래 3가지 특징입니다. 

  • 읽기가 쉽다 - 물 흐르듯이 읽어진다.
  • 이해가 쉽다 - 한 번만 읽어도 내용이 머리에 들어온다.
  • 신뢰가 간다 - 애매한 부분이 없고 한 번에 납득이 된다.

이러한 특징을 가진 글을 글 읽는 행위에 부담이 없고 이해하는데 머리를 써야 하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글입니다. 이 요소들을 충족시키려고 글을 쓰는 것 만으로 더 좋은 글쓰기를 하는데 좋은 시작이 됩니다. 

 

글쓰기 1단계: 문장 전체의 구성 만들기

생각나는 대로 글을 쓰기 시작하지 않고 우선 전체 구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렇게 머릿속에 한번 정리를 한 후에 글을 쓰게 되면 한 번에 술술 글을 적어 내려갈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생각할 때는 문장의 시작, 중간, 결론과 같이 구성을 생각해 보고, 이후에 제목을 생각합니다. 제목부터 생각하고 글을 적는 것이 아닌 반대인 것입니다. 

 

문장의 구성 결정 방법 2가지

내용이 동일해도 구성 결정 방법에 따라 다르게 읽힙니다. 문장 구성 결정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2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요점을 전달하며 설득적이고 납득시키기 위한 글을 쓰려면 PERP 법을 사용하고, 스토리에 재미를 더하고 흥미진진한 관심과 공감을 이끄는 글을 적으려면 기승전결 법을 사용합니다. 

  • PERP 법이란: Point(결론) -> Reason(이유) -> Example(예제) -> 결론(Point)의 구성을 취하는 방법입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는 발표 자료나 보고서에 적합하고, 또 주장하고자 하는 바를 설득력 있게 제공하려고 할 때 적합합니다. 비즈니스용이나 마케팅, 블로그 글쓰기에서도 적합합니다. 결론을 서두에 둠으로써 블로그 글을 읽는 독자들이 이탈하지 않도록 방지할 수 있게 됩니다.
  • 기승전결 법이란: 기(도입 부분, 전제 설명) -> 승(사건의 시작 부분) -> 전(중요 사건의 전환 장면) -> 결(사건의 결과 설명)과 같은 식으로 진행되는 방법입니다. 이는 인터뷰나 브랜딩과 관련된 글, 사람이나 기업의 스토리에 대한 글을 적기에 적합합니다. 다른 사람의 공감을 얻는 글쓰기이다 보니, 호소력이 있어서 블로그 마케팅이나 쿠팡 파트너스 같은 제휴 마케팅 글쓰기에도 적합합니다.

 

제목을 잘 만드는 방법

이제 문장의 전체 구성을 갖추었으니, 제목을 만들어야 합니다. 보통 글의 제목을 읽고 이 글을 계속 읽어 나갈지 판단이 내려지기 때문에 글 제목은 글 내용을 한눈에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기본 원칙은 글을 읽는 사람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쉬워야 합니다. 제목이 목차와 같이 계층을 이룰 때에는 보통 대제목-중간 제목-소제목으로 구성되고, 큰 사건에서 작은 사건으로, 개론에서 각론으로, 시간의 흐름 순서 등으로 작성합니다. 

 

글쓰기 2단계: 문장의 표현력 높이기

글이 구성력 있게 작성되었으면 표현력을 높여서 질을 높일 차례입니다. 이는 미사여구로 글을 치장하는 것이 아니라, 가독성을 높이고 정확하게 작성하는 것입니다. 표현력을 높이는 많은 방법을 간추려서 조언과 팁을 정리하였습니다.

 

문장을 짧게 만들기

문장이 길면 읽기가 힘들어지고 중간에 맥락을 파악하기 힘들어집니다. 간략하고 핵심을 담은 짧은 문장으로 나눠서 글을 구성하면 더 쉽게 읽히고 읽는데 힘이 들지 않습니다. 

쉼표를 적절하게 넣기

쉼표는 아무 곳이나 넣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필요한 곳에 넣어야 합니다. 주어가 너무 길어지는 경우에 필요하고, 접속사나 시간 표현 후에 사용하게 됩니다. 또 문장과 문장이 나누어지는 곳, 쉼표가 없으면 의미를 파악하기 힘들어지는 곳에 사용합니다. 문장 내에서 의미가 변경되는 순간에도 사용합니다.

꼭 필요한 주어는 생략하지 말자

문장이 길어질 때 주어를 두 번 적기 싫어서 두 번째는 생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생략함으로 의미가 모호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경우, 중복되더라도 주어를 두 번 사용해서 완벽한 문장을 적어야 합니다. 

번거롭고 애매한 표현을 없애기

"~라는, ~할, ~할 것"과 같은 수식어는 불필요한 수식어라 문장을 번거롭게 만듭니다.

애매한 표현을 없애기

번거운 표현과도 유사한데 "~라 생각된다, ~라 느낀다" 등의 표현은 자신감이 떨어져 보이고 글쓴이의 생각이 애매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동일한 반복 어미에 변화주기

영어를 배울 때 동일한 단어를 반복하면 글이 재미없고 아마추어같이 느껴진다는 조언이 있습니다. 한국어 문장도 동일한 어미가 반복되면 단조롭고 재미없는 글이 됩니다. 예를 들어 "~했다, ~했다, ~했다"와 같이 동일한 어미를 반복해서 쓰는 것보다, 매번 다른 어미를 사용해서 변화를 주도록 하면 더 좋은 글이 됩니다. 

반복적인 접속사 줄이기 

접속사는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되, 매 문장 사이마다 넣게 되면 너무 장황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접속사를 제거해 보고 문장의 의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빼는 것이 더 좋습니다. 

 

글쓰기 3단계: 문장 완성도 높이기 (퇴고하기)

퇴고 단계는 쓴 글을 한번 더 읽어보고 나쁜 곳을 수정하고 불필요한 곳을 덜어내는 과정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글을 쓰자마자 읽는 것이 아니라, 잠시 시간을 두었다가 다시 독자의 관점에서 읽어 보는 것입니다. 글을 쓴 직후에는 본인의 기억이 아직 있기 때문에 단점이 눈에 띄지 않고 글 자체만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착각을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퇴고에 있어서 좋은 조언을 몇 가지 정리해 두었습니다.

 

불필요한 문장과 표현 덜어내기

없어도 의미가 통하는 곳을 덜어내면 핵심은 전달하되 최대한 가볍고 날카로운 문장이 됩니다. 

단어를 정렬하기

문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 문장이라도 순조롭게 진행이 되지 않는 경우, 단어의 순서를 정렬하면 더 좋은 문장이 될 수 있습니다.

누락된 부분을 보충

문장을 구성하는 요소인 누가(무엇이), 무엇을, 언제, 어떻게, 어디서, 왜(어떻게)가 빠져서 의미가 애매한 경우에는 보충을 함으로써 더 완벽한 문장이 될 수 있습니다.

중복을 제거

단어가 중복된 경우와 의미가 중복된 경우가 있을 경우, 이를 제거하면 더 질 높은 문장이 됩니다.

 

이상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문장 구성 방법을 3단계로 나누어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글을 쓴다는 것은 글의 창작 능력과는 별개의 분야이며 글쓰기는 또 다른 기술 영역입니다. 문장력을 키울 수 있는 왕도는 많이 쓰고 많인 읽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은 쓴 사람마다 고유의 개성과 매력이 있지만, 글쓰기 기술에 따라 이 매력이 더 크고 강력하게 나타날 수도 있고, 그저 그런 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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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좋아하는 헤어스타일과 싫어하는 헤어스타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저번에 어떤 유튜브 채널에서 여자들을 대상으로 하나씩 헤어 스타일을 보여주며 별점을 매기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개인별로 선호하는 스타일이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가장 큰 기준은 아래 기준이 아닐까 합니다.

 

여자들이-좋아하는-헤어스타일-싫어하는-헤어스타일
여자들이-좋아하는-헤어스타일

 

공감 가시나요? 커뮤니티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네.

이상순과 안정환이네. 그래도 둘 다 위너임.

아래쪽 스타일이 조금 더 깔끔한 것 같긴 하네요.

그러니까 좀 더 M자 스타일이 확실한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지요? 메모해야겠네요. 

 

이상 유머였습니다. 혹시나 진짜 헤어 스타일 꿀팁을 검색해서 이 글을 보신 분도 계실 수 있으므로, 죄송해서 진짜 꿀팁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운펌 없이 뜨는 옆머리 누르기 (남자 헤어 꿀팁)

힘 없고 얇고 가라앉는 머리 볼륨 살리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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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인사이트라는 프로그램에서 "질문으로 자라는 아이" (부재: 글로벌 인재의 조건)이라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보게 되어 소개합니다. 한국의 주입식 교육에 따른 한계와 미국과 구글, 실리콘밸리 기업의 질문과 토론하는 문화를 보었습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 돌아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여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구글 입사 인터뷰에서 질문하는 방식과 의도

우선 구글사에 근무하는 이홍래 연구원님을 만나 인터뷰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구글에서 입사를 위해 인터뷰를 할 때, 주어진 질문에 대한 정답을 찾는 것보다 그 과정에 관심이 많다는 내용이 공감이 갔습니다. "비행기 안에 탁구공이 몇 개가 들어갈 수 있나?"와 같은 질문에 대해 계산을 해서 답을 내려는 것이 한국적 교육의 결과입니다. 하지만 구글과 같은 기업에서 관심이 있는 것은, 해당 질문에 대해 역으로 질문을 하고 토론을 하고 합리적인 답을 도출해 가는 과정에 대해 지켜보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교육 방식과 시험 방식이 개선되어야 장기적인 관점에서 글로벌 교육 방식에 다가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실리콘밸리 벤처 회사의 인터뷰 방식과 일하는 문화

다음으로는 팔로알토 거리에 있는 실리콘밸리 가장 유망한 회사에 가서 문화를 살펴보았습니다. 여기서 채용 면접 현장을 살펴보았는데, 면접관은 오세찬이라는 'M' 사 엔지니어 분이셨고 인터뷰 지원자는 버클리에서 공부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는 면접을 보는 현장에서 당당하고 향후 창업을 하고 싶은데, 이 회사에서 경험을 하고 싶다는 말을 했고, "super good training"이라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한국의 인터뷰 문화와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회사에서 장기적으로 일할 사람을 찾고, 잠시 일하다 나가는 사람을 손해이고 회사의 정보 유출이라고 꺼리기 때문이니다.

 

이후 인터뷰 장면도 흥미진진했는데, 지원자는 화이트보드에 자기가 생각하는 내용을 술술 적어가며 발표했습니다. 면접관이 질문을 던지자, 지원자가 "that's a really good question."이라고 하며 답을 이어 갔습니다. 지원자가 면접관에게 좋은 질문이라니... 한국이라면 상상도 하지 못할 상황이지요. 프로그램 측에서 지원자에게 어릴 때 어떤 교육을 받았는지 묻자, 그는 대중연설(public speaking)과 토론(debate)라고 답했습니다. 그는 이 교육에 대한 장점도 발표 능력 향상과 발표나 토론 과정에서 더 이해가 깊어지고 지식이 넓어진다고 장점을 설명하였습니다. 마치 교육과 관련해서도 전문가와 같이 말하는 그의 모습에 어릴 적부터 질문하고 발표와 토론하는 문화를 가진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미국-유학생-인터뷰-한국-주입식-교육-문제점
한국-주입식-교육-문제점

실리콘 밸리 초등학교에서 가르치는 질문의 중요성

실리콘 밸리의 초등학교도 방문해서 필수 교육 과정을 살펴보았는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질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냐면 얇은 질문(thin question)은 책 속에 있고, 두꺼운 질문(thick question) 은 책 속에 없고 생각을 해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책 속에 정답이 없다..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고 토론하며 답을 발견하라. 참 좋은 방식이로 하루빨리 한국의 어린아이들 에게도 도입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탠포트 대학교 유학생들에게 들어본 질문하는 문화

이후 스탠포트 대학교에 있는 한국인 유학생들을 인터뷰하였는데, 한국의 문화에 익숙해 있다가 미국 대학교에서 적응하느라 힘들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질문을 하면 다른 학생들이 싫어하고 눈치를 주며, 놀리기까지 합니다. 마치 질문은 꼭 필요한 정확한 질문을 해야 하고, 잘못된 질문을 터부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질문이 있으면 스스럼없이 하고 남 눈치를 보지 않으며 또 다른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하지 않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분위기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한국인 유학생은 미국 학교에서 질문을 자연스럽게 하기까지 많은 용기가 필요했고 이를 극복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다고 합니다. 참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당 tvN 인사이트 프로그램의 요약본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vN인사이트-질문으로-자라는-아이

 

이상 한국의 교육 문화와 미국의 교육 문화의 차이를 살펴보았고, 글로벌 인재에서 바라는 것은 어느 방향이 맞는 것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어릴 적부터 영향을 받은 교육 문화로 인해 작은 차이가 회사에서 일할 나이가 되었을 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 어른들이, 그리고 정치인, 교육 제도를 정하는 분들이 이런 부분들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여서, 미래 한국의 교육 정책에 잘 반영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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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광주 5층 건물의 철거 현장에서 건물이 붕괴되어 버스를 덮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있어서는 안 될 재앙과 같은 사건입니다. 밤늦게 소식을 접하고 연합뉴스 TV의 요약된 내용을 보았습니다. 사건에 대한 요약과 원인 분석, 그리고 마지막으로 붕괴 현장 동영상을 추가해 두었습니다.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사건의 요약

연합뉴스TV 에서는 우석대 소방방재학과 공하성 교수님을 연결해서 상세 내용을 정리해 주었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사망자 9명, 중상자 8명으로 파악되었고, 사망자 중에는 고등학생까지 포함되었다는 소식이 전달되었습니다. 붕괴 건물에 의해 매몰된 것은 버스와 버스 승객만으로 파악이 되고 있지만, 혹시나 건물 내부에 사람이 있었거나 인도에 사람이 있었을 수 있기 때문에, 소방당국이 구조인력 140여 명을 투입해서 계속해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야간이 되었기에 조사는 내일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건물-붕괴-사고-연합뉴스TV-캡처화면
광주-건물-붕괴-사고-연합뉴스TV

 

사건 현장은 4명이 철저 작업 중이었는데, 철저 작업자들은 안전하게 피신을 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철거 작업 중 주변에 대한 안전 조치가 미흡하였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철거 건물 붕괴의 전문가 분석

5층 건물에 토산을 쌓아서 굴착기로 맨 위층부터 단계적으로 철거하는 방식이었다고 합니다. 전문가 의견으로는 파쇄공법과 절단공법 중 절단 공법을 사용하였기에 방식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파쇄공법은 폭약을 사용). 의심이 되는 상황은 작업 단계 상 건드려서는 안 되는 기둥이나 구조적인 부분을 건드렸거나, 건물 내부에 가스가 남아 있다가 폭발을 일으켜서 붕괴의 원인을 제공한 것도 의심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주요 지적사항으로 철거 작업 시에는 해체 공사 감리사가 의무적으로 배치되어야 하는데, 이 부분이 제대로 처리되었는지 검증 작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건물의 붕괴나 화재, 안전조치를 이 감리사의 책임인 것입니다. 실제로 2019년에도 서초구에서 붕괴된 건물에 의해 예비신부가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당시에 책임을 가진 업체 대표가 2년 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망 사고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가벼운 처벌이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강화하여 앞으로는 업체나 작업자들이 작업을 서두르고 비용을 아끼는 것보다 안전을 우선할 수 있는 풍토 조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붕괴된 건물이 버스를 덮치는 블랙박스 영상

연합뉴스TV 영상을 보시면 붕괴되는 건물이 버스를 덮치는 주변 CCTV 영상과 버스를 뒤따르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CCTV 영상은 1분 0초, 블랙박스 영상은 6분 25초입니다. 

 

 

이상 6월 9일 광주에서 발생한 철거 건물 붕괴 사건과 버스를 덮친 사건의 요약 정리 였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진상 조사 및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이 명확하게 발견될 때까지 관련자들과 국민들이 관심을 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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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만 예능프로에 나온 주제인데 흥미롭게 보아서 공유합니다. 바로 한국 남자와 일본 남자 중 누구와 사귀고 싶은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실을 잘 반영했고 공감이 가는 내용이라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한국 남자와 일본 남자 중 누가 더 바람둥이?

한국 남자들이 바람둥이가 많다는 의견이 먼저 나왔지만, 실제로는 일본 남자들이 훨씬 바람둥이 기질이 심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일본 남자의 외도 비율은 전 세계에서도 몇 위 안에 들어간다는 통계 자료가 있다고 하여, 이 쪽은 한국 남자의 완승입니다. 다만 한국 남자들은 여자에게 질려서 관계를 끊고 싶을 때, 잠적하는 방식을 택한다는 의견이 나왔는데, 공감도 가고 찔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대만예능프로-연애대상-코너사진
한국남자-일본남자-연애대상

 

쇼핑할 때 짐 들어주기?

일본 남자들의 경우 여자들의 짐을 잘 들어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남자가 먼저 길을 가고 여자가 자기 짐을 들고 뒤에 따라가야 한다고 하네요. 한국의 예전 시대처럼 가부장적인 면이 강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일본 영화라든가 만화에서도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결혼 전에는 짐을 들어주지 않고, 결혼 후에야 들어준다고 하네요? 참 신기합니다. 한국과 반대의 모습입니다.

 

한국 남자의 다정함

패널들을 한국 남자의 다정함을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아무래도 한류 드라마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실제로도 한국 남자들이 일본 남자보다는 다정다감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해를 살 수 있는 바람둥이의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연애 시기에는 여자들이 선호할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이상 연애 대상으로 한국 남자와 일본 남자 간에 어느 쪽이 더 인기가 있는지 정리한 대만 예능 프로의 내용을 요약해 보았습니다. 공감이 가시나요? 저도 한국 남자인지라 대부분의 내용은 공감이 가지만, 한국 드라마의 영향이 크게 작용함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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