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대부분, 즉 중산층 이상도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바로 한국장학재단에서 지원하는 국가장학금입니다. 이 제도는 경제적 여견과 무관하게 능력과 노력만 있으면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이러한 제도는 늘 저소득층에게만 열려 있었으나, 상위 20에 가까운 중산층 이상도 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신청 조건이 되는지 따져보고 신청해서 장학금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대학생인 학생이나 부모님이 신청 가능하고, 고등학생이 미리 신청도 가능합니다.

국가장학금의 유형

유형은 2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첫 번째는 재단에서 바로 지급하는 방식이고, 두 번째는 대학에서 70%, 재단에서 30%를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각 경우에 따라 어떤 방식이 더 금액이 클지가 달라집니다. 또한 전체 학자금을 초과하지 않는다면, 학교에서 받는 다른 장학금과도 중복 지급 가능합니다.

국가장학금의 지급 액수

지급 금액은 소득 구간을 10으로 나누었을 때, 최 하위 기초생활 수급자는 학기별 260만 원, 연간 52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반대로 8구간에 해당하는 중산층 이상 소득자 (대략 월 950만 원 수입)는 학기별 33만 원, 연간 67만 원 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국민들이 지원 조건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신청만 한다고 다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학점을 받았을 때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의 성적을 유지해야 계속해서 신청이 가능한 방식입니다. 하위 소득 구간의 분들은 C 학점 정도의 성적이 나와도 2번의 유예기간을 더 준다고 합니다.

국가장학금 신청 링크와 선발 결과 확인

국가장학금 신청은 한국장학재단의 아래 링크에서 이용 가능하십니다. 또한 모바일 앱도 있으니 앱을 이용하셔도 됩니다. 학생의 정보와 부모님의 동의를 위한 공인인증서 등의 추가 필요한 것들이 있으니, 절차를 따라가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

사회복지사로 종사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주위에 사회복지 종사자가 계신가요? 그렇다면 한국사회복지공제회 에서 제공하는 장기저축급여는 꼭 신청해서 가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자가 복리로 붙어서 5년 만기에 거의 10% 이상의 이자율을 받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기저축급여 목적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수고와 노력에 비해 보수 수준은 결코 높다고 말할 수가 없지요. 이에 정부에서는 공제 사업을 통하여 사회복지사들의 급여에 대한 처우 개선을 도모하여 최종적으로 사회복지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려는 목적입니다.

장기저축급여 가입조건

가입 및 가입 유지를 위해서는 사회복지업무에 종사하시는 분만 가능합니다. 가입하실 때 필요한 재직 증명 서류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사회복지 종사자들은 거의 필수로 가입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금액은 원하시는 금액만큼 조정해서 넣으시고 혜택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장기저축급여 혜택 세부내용

3년/5년/10년 만기를 선택하실 수 있고, 이자율은 복리 이율로 적용됩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에 가산금리가 적용됩니다. 또한 이자소득과 종합소득 과세에 세금 제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기간별 조건 및 가입 신청 링크는 아래 한국사회복지공제회 홈페이지의 해당 메뉴에서 더 자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장기저축급여 안내 및 가입신청 바로가기

펀쿨섹좌 라는 단어의 뜻과 유래를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요즘 인터넷 짤방, 밈으로 많이 사용되더라고요. 궁금해서 한번 찾아보고 나니 별건 없었습니다. 한국이든 일본이든 정치 쪽이 코미디보다 더 웃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어쩌다가 펀쿨섹좌라는 단어가 생긴 것인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펀쿨섹좌 단어를 처음 들었을 때, Fun, Cool, Sexy 등의 단어가 유추되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맞더라고요. 고이즈미 신지로라는 일본 정치인이 다음과 같은 말을 한 것이 너무 기가 막히고 재미있어서 유행이 된 것입니다. 그가 말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후 변화에 대해서 Fun 하고 Cool하고 Sexy하게 대처해야 한다." 

"그게 대체 어떤 대처입니까?"

"그걸 설명하는 것 자체가 섹시하지 않네요."

이 어쩜 만화에서나 나올만한 자아도취에 빠진 캐릭터가 할 만한 말인가요? 정치인보다 개그맨이 더 어울린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핵심은 없고 너무 당연한 말만 진지하게 설명했던 정치인들이 떠오르네요. 지금은 감옥에 계신 분들이지요. 고이즈미 신지로는 실제로 정치인치고 꽤 미남이고 멀쩡하게 생겼습니다. 정치인을 거쳐 현재 환경 대신이라고 하니 당연히 머리도 똑똑할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의 아들이라고 합니다.

그냥 살짝 미친 척하며 인생을 즐기고 있는 것일까요? 한국 정치인들에 대해 많은 실망을 하고 나라 망하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런 일본 정친인을 보며 위안을 삼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 정도입니다. 제발 일본 총리가 되어 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그의 수많은 명 발언들이 있지만 2개만 더 정리하고 마치겠습니다.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있는데 반성하고 있다는 자세를 보이고 있지 못한다는 점에서 반성해야 한다고 반성합니다."라고 반성의 순환논리에 빠진 적이 있음. 랩의 라임 같다는 반응도.

"2030년까지 일본의 온실가스를 46% 감축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어떻게 46%로 결정하게 된 것입니까?"

"실루엣이 떠 올랐습니다. 어렴풋이 46 일하는 숫자가 떠올랐습니다."

성욕의 저하 또는 성욕의 감퇴는 단어 그대로 성욕 떨어짐을 느끼는 현상을 말합니다. 개인에 따라 몸 컨디션이나 체력, 그리고 나이에 따른 노화로 점차 감소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질병으로 인해 성욕 감퇴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부의 경우 상대에 대한 탓만 할게 아니라, 혹시 어떠한 질병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해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질병은 여자와 남자가 따로 없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 두셔야 합니다. 성욕 저하가 느껴졌을 때, 의심해 봐야 할 질병을 알아보겠습니다. 질병의 설명과 증상, 치료방법을 조사해 보았는데,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해 봐야 하는 것을 꼭 명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이란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어 혈액의 호르몬 양이 감소된 상태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라고 말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원발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이차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으며, 이 중 가장 많은 원발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대표적인 질병이 만성 갑상선염입니다. 그리고 갑상선 기능 항진증 역시 성욕 감퇴 증세를 동반합니다. 항진증에서 더욱 심한 성욕 감퇴 증세를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질병의 증상

나른함이 느껴지고 붓기가 발생하거나, 피부 건조, 빈혈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건망증이 동반될 수도 있고, 우울증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의 방향

갑상선 기능이 정상이면 정기 검사만으로 특히 치료의 필요는 없습니다.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갑상선 호르몬 약의 복용이 필요합니다. 이후 성욕 감퇴는 일시적 증상으로서 회복이 되게 됩니다.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 이란

뇌의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뇌하수체 전엽 호르몬의 저하에 의해 일어납니다. 호르몬들의 전반적인 분비가 감소되므로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고환 위축, 무월경 등의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뇌하수체와 주변에 생긴 종양, 뇌 수술, 방사선 치료, 외상 등이 원인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질병의 증상

근력 저하가 발생하고 쉽게 골절 발생이 쉬워집니다, 권태감, 식욕 부진 증세가 나타나는데, 분비가 저하되는 호르몬의 종류와 원인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보입니다.

치료의 방향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는 약 처방이 필요합니다.

부신피질 기능 저하증

부신피질 기능 저하증 이란

배우 이매리가 걸린 희귀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장 위에 존재하는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함으로써 생기는 질병입니다. 부신 자체의 질병의 경우와 뇌하수체의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이 저하되는 질병에 의한 종류가 있습니다.

질병의 증상

피로감이나 식욕 저하, 체중 감소,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전신에 피부 색소 침착이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갑상선 호르몬 저하증과 증상이 비슷하지만, 구토나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는 것이 특징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치료의 방향

만성인 경우 당류 코르티코이드나 염류 코르티코이드를 투여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급성인 경우 유발인자 치료 및 대량의 하이드로 코르티손 투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