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사람이 미국에 가서 가장 당황하는 것 중 하나?
바로 팁 문화입니다. (tip / gratuity)
미국에서 팁은 필수다? 아니다?
이에 대해서는 많은 논쟁이 있지만, 실제 생활에서는 필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패스트푸드점처럼 서버가 없이 셀프로 음식을 받는 곳을 제외하고요.
점원으로부터 어떠한 형태로든 서비스를 제공받는다면, 팁을 주는 게 맞다고 합니다.
그럼 팁 금액은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가?
각 상황별로 다르기 때문에, 미리 공부를 하고 계산을 해서 주시는 게, 손해보지 않는 방법일 것 같아요.
제가 가장 많은 도움을 받은 곳은 아래 클리앙의 댓글 입니다.
기본적으로 요약된 기준을 보시면, 아래와 같습니다.
식당: 세전 15%~20%, 좋은 서비스를 받을수록 %를 높게 (세전으로 계산!)
바텐더: 칵테일당 $1
발레파킹: $2
셔틀버스 내릴 때: 가방당 $1
호텔 방청소: $2~$5
피자배달: 10~15%(최저 $2)
위에 따르면 서비스가 별로라도, 최소 15%는 내야 점원이 눈치를 준다거나,
스트레스받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거죠..
참 이해가 안 되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듯이, 문화의 차이로 이해를 해야 합니다. ^^
더 자세한 상황별 팁 금액은 아래 페이지들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CNN에서 정한 팁 가이드
각 케이스별 팁 기준
공항
이발소
미용실 / 헤어 살롱
뷔페 스타일 레스토랑
택시 드라이버 / 택시
카지노
전세기
아이들 파티
크루즈 선박
협력 업체
배달
디스크자키 (DJ)
이국적인 클럽
음식 배달 서비스
주유소
골프 클럽
휴일 팁 가이드라인
호텔
리무진
주차장
애완동물 관련 서비스
개인 서비스
레스토랑
스키 리조트
스포츠 경기장
슈퍼마켓
문신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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