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이 느리다는 오해와 그럼에도 인기있는 이유

파이썬(Python) 은 C/C++과 JAVA 등에 비해 느리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정말 느릴까요? 느리긴 하지만 정말 신경을 써야 할 만큼 느릴까요? 이것은 전적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용도에 달렸습니다. 파이썬이 느리다는 오해와 그럼에도 인기가 최고인 이유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1. 파이썬이 느리다는 오해 해명
2. 파이썬이 느리다면 그 이유는?
3. 파이썬이 최고의 인기 언어로 자리 잡은 이유

 

파이썬이 느리다는 오해 해명

사실 파이썬은 엄청나게 느리지 않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느리다는 편견으로 속도를 무시한 채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더 큰 요인입니다.  Python은 C 및 C++ 시스템용 스크립트 언어입니다. 원래 의도 자체가 파이썬 응용 프로그램은 이러한 C/C++ 시스템에 대한 글루 코드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Python은 IO를 수행하는 데 매우 빠르지만 처리를 수행하는 만큼 빠르지는 않습니다.

요즘 Cython 덕분에 Python으로 프로토타입을 만든 다음 코드에 유형을 추가하고 코드의 느린 부분에 대해 Cython 모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거의 C 코드처럼 빠르게 실행됩니다. 결코 느리지 않고 오히려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대규모 시스템에서 Python을 사용해야 하는 방법입니다. 그렇게 하면 필요한 경우 C OpenMP 다중 스레딩 라이브러리에 대한 Cython 액세스를 통해 실제 다중 스레딩의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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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이 느리다면 그 이유는?

설령 파이썬이 느리다고 한다면, 느린 이유는 무엇일까요?  파이썬은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드가 인간의 생각과 매우 유사해 보입니다. 그리고 인터프리터 언어로 해석만 되고 컴파일되지 않습니다. 실행 중에 Python 코드는 컴파일 시간에 네이티브 코드로 컴파일되는 대신 런타임에 해석됩니다.

그리고 Python은 동적으로 데이터 타입 유형이 지정된 언어입니다. C, C++ 또는 Java와 같은 정적으로 타입 지정된 언어와 달리 문자열, boolean 또는 정수, 실수와 같은 변수 유형을 선언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 GIL(Global Interpreter Lock)이 기본적으로 인터프리터가 단일 스레드만 실행하도록 하여 다중 스레드를 방지합니다.

 

파이썬이 최고의 인기 언어로 자리 잡은 이유

하지만 파이썬이 여전히 인기 있는 최고의 언어인 이유입니다. 사실상 최종 사용자는 코드의 세세한 속도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전체 프로그램 속도가 일정 이상만 보장이 되면 사용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뜻입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쉽고 빠른 코드 작성이 가능합니다. 만약 같은 코드 내용에 대해 길이만 다른 언어와 비교하면 그 차이는 명확합니다. 그래서 생산성 향상 측면에서 Python이 C++ 및 Java와 같은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에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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